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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일자별로 정리 !!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카드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결제일을 정해 놓고 매달 그 날짜에 카드 사용대금을 납부하게 된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카드로 물건을 사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은 날로부터 대금을 결제한 날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결제일을 25일로 정해 놓으면 카드를 어느 때 사용하더라도 매달 25일에 금액을 정산하여 결제하게 되는 것이다.



매달 25일 결제한다고 해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번달 25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계산되어 결제되는 것은 아니며 카드사마다 정해 놓은 신용공여기간에 따라 결제 일자는 달라진다.


신용공여기간은 결제일별 이용기간과 같은 의미로 카드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12일에서 45일 사이가 된다.


즉 결제일로부터 45일 전부터 12일 전까지 사용한 금액을 결제하게 되는 것이다.



일자별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일시불 및 할부, 단기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와 장기카드대출인 카드론에 따라 기준이 서로 다르다.


1일을 결제일로 설정했다면 일시불 및 할부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전월 18일~전월 17일이 된다.


단기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와 장기카드대출인 카드론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전월 결제일+1일~전월 결제일 까지로 결제일자와 상관없이 동일 하다.


즉, 1일을 결제일로 설정했다면 10월 1일에 결제할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금은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되는 것이다.




카드대금은 자동이체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잔고가 없는 상태에서 은행 영업시간인 16시 이후 계좌에 대금을 입금할 경우 당일 인출되지 않아 연체로 인식될 수도 있다.


은행 영업시간(16:00) 이후 카드이용대금은 즉시결제 또는 무통장/가상계좌 입금 등을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다.


하지만 연체 또는 결제일 당일은 은행별로 자동이체 출금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중인출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중인출 시 결제대금은 계좌로 환불된다.


▼ 일시불 및 할부


▼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롯데카드 대금 연체 시 불이익


카드대금을 연체할 경우 연체료가 부과되며, 한도가 하향 될 수도 있다.


또한 금융기관의 연체정보 교환으로 인해 타 신용카드의 사용정지 및 한도가 하향되기도 하는데 대출서비스 제한 등의 금융상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결제계좌에 잔고가 부족하여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일정기간을 두고 자동출금이 이루어 진다.


제휴은행일 경우 결제일 익영업일부터 매영업일마다 출금되며 비제휴은행일 경우에는 지정 출금일에 2~3일 간격으로 출금이 되기 시작한다.



은행영업시간 이전 결제계좌 잔고에 한하여 자동출금되므로 은행영업 마감 이후에 결제계좌로 입금시에는 정상 출금되지 않을수 있다.


미납금액은 자동이체 출금외 바로출금과 가상계좌등의 입금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단, 미납금액을 바로출금이나 가상계좌로 입금처리시 이중출금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 당월 결제일에 대금 차감 후 익영업일 환불된다.


연체수수료는 '연체원금X연체이율X연체일수/365'로 계산되며 결제일이 공휴일인 경우 연체수수료는 징수되지 않는다.




단, 공휴일 이후 최초 도래하는 은행 영업일에 결제대금을 미결제시에는 결제일 익일부터 연체수수료를 산정한다.


연체가 발생할 경우 월평균 결제능력 및 신용도, 이용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이용한도가 하향될 수도 있다.


연체로 인해 이용한도가 감액되었더라도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용한도의 적정성을 점검하여 이용한도를 조정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개인의 신용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신용등급이 향상되었다면 이용한도 증액을 요구하여 한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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