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신용등급이 높으면 대출 받을 때 이자율을 줄일 수 있고, 담보 설정도 필요 없기 때문에 다들 신용등급을 높이고자 또는 유지하고자 힘씁니다.
꾸준한 신용카드의 사용은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영향을 주는데, 사용하는 신용카드 대금이 연체되면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는 신용등급에 비해 신용등급을 회복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연체는 사전에 막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카드대금이 하루 연체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연체자로 등록되지 않으며 통상적으로 연체자로 등록되는 것은 영업일 기준으로 5일이 지났을 때 입니다.
이번달 달력으로 보았을 때 결제일이 14일인 경우 영업일 기준으로 5일을 계산하면 21일까지만 납부한다면 연체자로 등록되지 않는 것입니다.
연체자로 등록되면 신용등급 하락폭은 우량 등급일수록 더 큰데 1~2등급의 경우 단기연체에도 2~3등급으로 바로 하락할 수 있으며 90일 이상 연체시 4~5등급으로 뚝 떨어집니다.
신용등급은 카드요금 연체 이외에도 부채금액, 채무건수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신용이 1등급인 사람이 카드값 연체로 3등급으로 하락 되었다면 연체 금액을 갚는다고 해서 바로 등급이 올라가지 않으며 1년 정도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등급이 상승합니다.
만약 30만원 이상 90일 이상 장기 연체를 하게 되면 등급 복구도 오래 걸리는데 최소 3년에서 최장 5년 동안 신용평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드 사용대금은 해당 결제일에 지정된 결제 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 결제되며 결제일이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에 이용금액이 인출됩니다.
지정 결제 통장이 (주)한국씨티은행이 아닌 경우, 자기앞수표는 결제일 하루 전에 입금하셔야 하며 결제일 3일전까지 이용 대금명세서가 도착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일시불 및 할부, 단기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인 카드론으로 구분돼 상이하게 적용됩니다.
장기카드대출인 카드론의 이용기간은 결제일자에 상관없이 전전월 1일 ~ 전전월 말일 까지입니다.
결제방식 또는 결제금액의 변경은 총/최소 결제방식의 경우 영업일 기준 결제일 3일전까지, 약정결제방식의 경우 청구서 작업일 전날(결제일 약2주전)까지이며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연체대금이나 청구대금을 결제일 또는 결제일 전에 창구 상환할 경우 통장에서 이중 인출의 우려가 있으며, 이 경우 초과 출금된 금액은 출금일 익영업일에 환급됩니다.
이용대금은 결제일까지 지정결제계좌에 입금해야 하는데 만약, 이용대금이 연체되면 연체료가 가산됨은 물론 금융기관 공동으로 관리하는 신용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이용대금이 연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1개월 이상 장기연체 시 단기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 이용한도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연체이자율은 약정이율+최대 연 3%로 계산되는데 정상이자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약정이율이 없는 상품의 경우, 일시불은 2개월 유이자할부 정상이자율, 무이자할부는 동일 할부 계약기간의 유이자할부 정상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이용기간이 경과하여 매출전표가 접수된 경우 청구월이 한달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대금 결제계좌가 씨티은행이 아닌 타 금융기관인 경우, 결제일 이후 타 금융기관에 따라 매 영업일 또는 2 영업일 간격으로 인출되며, 은행 영업일이 아닌 공휴일, 국경일, 임시공휴일 등에는 결제대금이 인출되지 않습니다.
은행 영업시간(평일 16시, 단, 당행결제계좌인 경우 평일 23시) 이후나 수표입금 시 당일 출금이 되지 않아 연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총/약정 결제방식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결제일에 잔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경우 추가결제 의사 확인 없이 최소결제금액 이상만 출금 되면 나머지금액이 자동이월되며, 결제일 이후 추가로 입금하여 결제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결제의사를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최소결제금액 미만으로 결제될 때에는 자동이체 이용기관에 따라 최소결제금액이 상환될 때까지 매 영업일 또는 2 영업일마다 자동결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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